장리인, 데뷔후 첫 고국 방문에 중국팬 '성원'
OSEN 기자
발행 2007.06.17 13: 48

중국 출신 신인가수 장리인이 데뷔 후 처음 고국을 방문해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장리인은 6월 16일 북경에서 열린 북경올림픽 성공기원 콘서트에 참가하기 위해 데뷔 후 처음으로 중국을 공식방문했다. 한류스타 강타와 함께 입국한 장리인은 공항부터 공연장까지 팬들의 뜨거운 성원을 받았다. 팬들로부터 선물공세와 사인 요청이 쇄도하자 장리인은 행복한 비명을 지르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장리인은 콘서트에서 ‘Y...’와 ‘마법의 성’을 열창하며 2008년 북경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 한편 강타는 중국 최고의 한류스타답게 도착 때부터 열성팬들의 환호를 받았고, 가는 곳 마다 자신을 알아보는 팬들을 향해 웃음으로 화답했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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