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4 콘서트, 올해는 여름에 개최된다
OSEN 기자
발행 2007.06.20 10: 04

매회 겨울마다 개최되고 있는 ‘빅4 콘서트’가 올해는 여름 공연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빅4 콘서트는 2005년 SG워너비, 바이브, MtoM, 김종국의 합동공연을 시작으로 2006년에는 SG워너비, 바이브, 휘성, 씨야 등 한해 동안 최고의 사랑을 받았던 가수들의 합동 무대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매회 겨울에 열렸던 것과는 달리 올해에는 7월 22일 올림픽 체조 경기장에서 열리게 될 2007년 빅4 콘서트는 예년의 명성에 걸맞는 라인업 구축을 위해 최종 가수 섭외가 한창이다. 현재 SG워너비, 씨야, 양파, 이기찬, 박효신, 플라이 투 더 스카이, 나얼, 박정현, 버즈 등 국내 인기 가수들이 물망에 올라 있으며 6월 22일 최종 아티스트 라인업 발표와 함께 티켓 예매를 오픈할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2006년 개최됐던 '빅4 콘서트'의 출연자인 씨야, 바이브, 휘성, SG워너비.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