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연과 온주완이 제3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이하 JIMFF) 홍보대사로 나선다. JIMFF 집행위원회는 “영화제의 자신감을 알리고 음악과 영화가 결합된 영화제의 참신한 콘셉트와 어울리는 이소연과 온주완을 홍보대사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소연과 온주완은 신선한 마스크로 대중들에게 어필하면서 인정받는 성장 가능성이 무한한 배우라는 점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특히 이소연은 영화 ‘복면달호’에 이어 ‘브라보 마이 라이프’에 출연해 음악을 소재로 한 영화와 인연을 가지고 있어 눈길을 끈다. JIMFF 홍보대사로 선정된 두 사람은 상영작 발표 공식기자회견에서 위촉장을 받은 뒤 영화제를 널리 알리기 위한 공식적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올 JIMFF는 8월 9일부터 14일까지 6일동안 충북 제천에서 열린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