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찾사', 새 코너 '밀어붙여 신문사' 선보인다
OSEN 기자
발행 2007.06.21 07: 49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백정렬, 임형택 연출)이 6월 24일 새 코너 ‘밀어붙여 신문사’를 선보인다. 인기 예감 새 코너 ‘밀어붙여 신문사’는 작은 동네 신문사에 새로 부임한 국장이 평범한 기사를 거부하고 무조건 밀어붙이면서 벌어지는 해프닝을 코믹하게 그린다. 국장의 특기는 “무조건 밀어붙여”이다. 이재형, 황영조, 고장환, 김회경, 이영식, 우종현이 출연한다. 외계인 웃음 바이러스 ‘띠리띠리’ 코너에는 가요계의 섹시스타 서인영이 특별 출연한다. 서인영이 외계인 터리터리로 등장해 웃음꽃을 피운다. 서인영은 외계인을 잡으려는 비밀요원으로부터 탈출하기 위해서 환상적인 섹시한 털기춤을 선보인다.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인기코너 ‘서울나들이’는 PC방에서 일하려는 동엽과 개미핥기가 야심 차게 준비한 스포츠 퍼레이드를 펼친다. ‘서울나들이’는 서울에 일자리를 구하러 올라온 부산 사나이들의 상경기를 그린 즉흥 개그이다. 한편, 6월 17일부터 진행하고 있는 ‘웃찾사 코너 인기투표’에 1위는 495명(52.7%)이 투표한 ‘서울나들이’가 차지했으며 그 뒤를 ‘회장님의 방침’ ‘친절한 형수씨’가 잇고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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