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고아라와 CF에서만 두 번째 호흡
OSEN 기자
발행 2007.06.21 11: 19

MBC TV ‘거침없이 하이킥’의 신예 정일우(20)와 깜찍한 미모의 고아라(17)가 휴대폰 광고에 이어 의류 CF를 또 함께 찍는다. 이들은 두 사람 모두 캐주얼 의류 브랜드 ‘클라이드’의 새 모델로 발탁됐다. (주)연승 어패럴 클라이드 관계자는 “고아라의 톡톡 튀는 발랄함과 깨끗한 이미지가 브랜드와 잘 부합된다”며 “클라이드 런칭 10주년을 맞이해 보다 업그레이드 된 브랜드 이미지 전달이 필요한 만큼 가장 주목 받는 신예 스타 고아라를 캐스팅했다”고 말했다. 고아라는 “평소 패션에 관심이 많았는데 의류 광고 모델로 발탁되어 기쁘다”며 “이번 광고를 통해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오는 가을 시즌부터 고아라와 정일우가 출연하는 의류 광고를 볼 수 있다. 고아라는 2003년 제5회 SM 청소년 베스트 선발대회 대상을 받으며 연예계에 데뷔했다. 그 후 각종 음료 교복 이동통신 광고 등으로 얼굴을 알리고, KBS 2TV ‘성장드라마 반올림’으로 연기를 시작,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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