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아길레라 위한 특별 선물 준비했다”
OSEN 기자
발행 2007.06.21 12: 50

국내 가요계의 유망주로 떠오르고 있는 민효린이 세계적인 팝스타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와 깜짝 만남을 위해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고 있다. 민효린은 오는 6월 23일과 24일 열리는 팝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첫 내한공연에 앞서 깜짝 만남을 갖는다. 민효린과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만남은 국내 스타를 물색하던 아길레라측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아길레라는 뮤직비디오 속 민효린의 인형 같은 외모에 반해 이번 만남을 제의했다. 이에 민효린은 “데뷔 전부터 그녀의 열렬한 팬이었다”며 “직접 만나게 돼 큰 영광”이라는 소감을 밝혔다. 민효린은 아길레라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준비하는 등 이번 만남에 부푼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민효린은 타이틀곡 ‘stars’와 후속곡 ‘기다려 늑대’를 함께 공개해 두 곡 모두 호응을 얻고 있다. yu@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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