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4인조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확 달라진 외모로 눈길을 끌고 있다. 브라운아이드걸스는 6월 21일 가수 이재훈이 퓨처링한 노래 ‘오아시스’를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음반 쟈켓에 담긴 멤버들의 모습은 전과는 사뭇 다른 모습이다. ‘예뻐졌다’는 반응은 물론 ‘오아시스’가 여름을 겨냥한 노래인 만큼 ‘상큼하고 시원하다’는 평가다. 소속사 관계자는 “나르샤 제아 가인 미료 등 멤버들이 모두 다이어트에 신경을 쓰더니 달라진 것이 눈에 확 들어온다. 실제 미료는 6kg을 감량했고, 나머지 멤버들도 4~5kg 몸무게를 줄였다”고 밝혔다. 멤버들의 변신과 함께 쿨의 이재훈이 참여한 ‘오아시스’는 “여름에 꼭 필요한 음악”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올 여름은 시원하게 해 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pharos@osen.co.kr 왼쪽부터 나르샤 제아 가인 미료./네가네트워크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