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5일 결혼식을 앞둔 박경림이 평소 절친하게 지내온 동료들이 들러리로 총출동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박경림이 6월 24일 공개한 웨딩사진에는 바다 이기찬 이수영 장나라 등 동갑내기 가수들이 들러리로 나섰다. 여기에 박경림의 결혼식을 진행하는 (주)라엘 웨딩의 대표인 박수홍도 함께 했다. 특히 이기찬은 박경림과 친분이 두텁지만 박경림이 아닌 신랑 측 들러리로 나서 눈길을 끌었다. 박경림은 한살 아래 평범한 회사원과 박수홍과 유재석의 진행에 따라 백년가약을 맺는다. 결혼식 후 박경림은 발리로 신혼여행을 떠난 뒤 신접살림을 차리고 새로운 인생을 시작한다. pharos@osen.co.kr 청 스튜디오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