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준(39)과 김옥빈(21)이 뮤직비디오 속에서 애절한 러브스토리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신현준 김옥빈은 신인가수 지아(Zia)의 뮤직 앨범 ‘Voice Of Heaven’의 에피소드 1편 ‘물끄러미’ 뮤직비디오 예고편에서 두 연인은 사랑을 위협하는 상황에 맞서 인연의 끈을 놓지 않으려고 가슴 아픈 노력을 계속한다. 절망 속에서 피어나는 순수한 사랑의 극적 긴장감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 특히 ‘물끄러미’ 뮤직비디오 예고편 마지막 부분에는 신현준의 절규와 차량 폭파씬 그리고 김옥빈의 몽환적이고 슬픔과 괴로움을 누군가의 어깨에 기대는 애절한 눈빛과 표정 연기가 단연 빛을 발한다. 신현준과 김옥빈의 애틋한 러브 스토리가 담긴 지아의 뮤직비디오 ‘물끄러미’ 예고편은 6월 25일 M.net, 채널 V, MTV 및 인터넷 사이트들을 통해 공개된다. 10억 원의 제작비와 중국 현지 올로케이션, 동원된 엑스트라만 500여명 등의 블록버스터급 제작 규모로 제작 초부터 화제가 됐다. 한편, 신인가수 지아의 뮤직앨범 ‘Voice Of Heaven’은 뮤직비디오 에피소드 1,2,3편으로 전개 될 예정이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