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라이온즈는 오는 26일 대구 두산전을 '재래시장 활성화의 날'로 정해 각종 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신유통환경에 익숙한 젊은 관중들에게 다양한 경품 및 이벤트를 통해 재래시장에 대한 인식을 변화시키고 대구에서 처음 발행되는 재래시장 상품권의 활성화를 위해 대구광역시, 대구은행, 대구상인연합회와 공동 진행한다. 이날 승용차 1대(뉴SM5)를 비롯해 평면TV 3대, 김치냉장고 4대, USB메모리 100개, 대구재래시장 1만원 상품권 400명을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제공한다. 한편 이날 시구는 박봉규 정무부시장이 할 예정이다. what@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