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4콘서트, 힙합-발라드 부분 출연자 확정
OSEN 기자
발행 2007.06.25 11: 12

해마다 개최되는 빅4콘서트의 올해 출연자가 확정됐다. 7월 21, 2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리게 될 2007 빅4 콘서트의 R&B 록발라드 장르와 힙합장르의 최종 라인업이 확정됐다. 21일 진행될 힙합 장르의 콘서트에는 드렁큰 타이거, t윤미래, 다이나믹 듀오, 에픽하이가, 22일 진행될 R&B, 록발라드 장르의 콘서트에는 SG워너비, 양파, 씨야, F.T Island(에프티아일랜드)로 결정됐다. 특히 F.T Island는 갓 데뷔한 신인 그룹임에도 불구하고 최근 10, 20대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보컬 및 악기 연주의 라이브 실력 또한 출중해 SG워너비, 씨야, 양파 등 선배 가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됐다. 이번 최종 라인업 확정과 함께 25일 오후 2시부터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와 좋은콘서트를 통해 예매 오픈이 시작될 예정이다. hellow0827@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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