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한국시간) 뉴욕의 셰이 스타디움에서 벌어진 뉴욕 메츠와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경기 메츠의 4회말 1사 1루서 카를로스 델가도의 땅볼 타구를 잡은 세인트루이스 1루수 앨버트 푸홀스가 병살을 노리고 던진 송구가 베이스에서 벗어나자 유격수 애런 마일스가 몸을 던지며 1루주자 데이빗 라이트의 태그를 시도한 뒤 심판을 쳐다보고 있다. 모두 살아 1사 1, 2루가 됐다./셰이스타디움(뉴욕)=주지영 특파원 jj0jj0@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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