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호, 게토레이 광고 모델 계약
OSEN 기자
발행 2007.06.27 08: 24

롯데 자이언츠의 간판타자인 이대호가 한국펩시콜라(주)와 '게토레이' 음료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에는 이대호가 환호하는 모습이 담긴 광고사진을 촬영했으며 이 광고는 6개월 간 부산 경남지역의 지하철, 버스, 일간지 등에 게재될 예정이다. 한국펩시콜라(주) 관계자는 "이대호가 부산 경남지역을 대표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스타이며 파괴력 넘치는 힘과 거구임에도 불구하고 유연성과 정확성을 겸비한 스포츠 스타라는 이미지가 크게 작용했다"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한편 현재 게토레이 전속 모델은 세계적인 미녀 테니스 스타인 마리아 샤라포바가 맡고 있다. what@osen.co.kr 롯데 자이언츠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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