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이 6월 29일 오후 2시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우리나라를 방문한 중국 8개 유력매체와 단독 인터뷰를 갖는다. 이번 중국 기자단 방문은 국제문화산업교류재단이 한국 문화의 세계화 사업의 일환으로 중국 지역 기자단을 초청해 마련된 것으로 김소연은 국내 배우로는 유일하게 중국 지역 기자단의 인터뷰 자리에 초대를 받았다. 김소연은 지난 15일 ‘상하이 텔레비전 페스티벌’과 ‘상하이 인터내셔널 필름 페스티벌’에 참석하기 위해 2년만에 중국도 방문했다. 2년 전 중국에서 영화 및 드라마로 활동해 현지에서 인지도가 매우 높은 김소연이다. 이번 중국 방문 때도 현지 팬들의 뜨거운 환영을 받았고 중국 내 TV 방송국을 비롯한 각종 언론 매체와 인터뷰를 가진 바 있다. 이번에 김소연이 인터뷰를 하게 될 매체는 신문출판총서 , 중국기자협회 , 그리고 등이다. 김소연은 “한동안 중국에서 활동을 하지 못했음에도 불구하고 중국 팬들이 여전히 많이 기억해주고 찾아줘서 너무 기쁘다”며 소감을 밝혔다. 한편, 야구광으로 LG 트윈스의 열혈 팬으로 알려진 김소연은 오는 7월 3일 잠실구장에서 열릴 두산-LG전에서 생애 처음으로 시구를 할 될 예정이다. 김소연은 최근 멋진 시구 폼을 선보이기 위해 시구 연습에 한창이다. 100c@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