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걸’ 이현지, 후속곡 활동에 박차
OSEN 기자
발행 2007.06.27 09: 38

‘바나나걸’ 이현지가 발리에서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후속곡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이현지는 최근 타이틀곡 ‘쵸콜렛’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후속곡을 ‘S’로 정했다. ‘S’는 원래 다른 여가수가 가창한 곡이지만 이현지가 다시 부르게 된 곡이다. 발리에서 뮤직비디오 촬영을 진행한 제작사는 “바나나걸의 음악답게 복잡한 스토리 없이 이현지의 귀여운 모습과 시원한 여름 바다를 담는데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또 촬영장에 이현지를 보기 위해 몰려든 인파 때문에 촬영에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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