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하우젠컵 2007' FC 서울과 울산 현대의 결승전이 단판 승부로 27일 서울 상암월드컵구장에서 벌어졌다. 울산의 현영민과 서울의 이정열이 서로 얼굴을 맞대고 싸울 태세를 보이자 서울 골키퍼 김병지와 이영철 주심이 말리기 위해 달려오고 있다. 울산이 2-1로 승리, 우승을 차지했다. /상암=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다투지 말고 페어플레이해야지!'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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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6.27 22: 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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