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미나(30)가 4집 앨범 타이틀곡을 중국에서 먼저 선보인다. 미나는 7월 13일 파티형식으로 쇼케이스를 열고 본격적인 4집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1일 중국 상해 인근 우시에서 열리는 한-중 문화교류 15주년 기념 한류콘서트에 합류하기로 했다. 특히 쇼케이스 이전까지는 모든 활동을 자제하려고 했지만 중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고 있어 중국팬들을 위해 무대에 서기로 결심했다. 미나는 이날 무대에서 히트곡 ‘전화받어’와 함께 4집 앨범 타이틀곡 ‘Look’을 중국어 버전으로 부를 예정이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