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일본과 중국에서도 '러브콜'
OSEN 기자
발행 2007.06.28 10: 51

신인가수 민효린이 국내 뿐 아니라 일본과 중국에서 관심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과 중국의 매체에서 인터뷰 요청이 들어오고 있는 것. 민효린의 소속사 관계자는 “일본의 KN TV와 중국의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 인기 한류잡지 COOL MUSIC으로부터 인터뷰 요청을 받았다”며 “국외에서의 활동이 전무한 상황에서 인터뷰 요청이 들어온 것은 민효린의 스타성과 가능성을 짐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 “원래 중국이나 일본으로의 진출은 계획에 없었지만 이처럼 민효린에 대한 관심을 가져준 만큼 후에 기회와 여건이 된다면 고려할 생각이다”고 덧붙였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이들 매체들은 민효린이 비록 신인이지만 신비하면서도 귀여운 매력을 가지고 있어 중국이나 일본 팬들에게 어필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한편 민효린은 데뷔앨범 타이틀곡 ‘stars’과 후속곡 ‘기다려 늑대’를 동시에 선보여 인기몰이 중이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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