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현정, 김혜수 송혜교와 한솥밥
OSEN 기자
발행 2007.06.28 11: 25

신예 차현정이 김혜수 송혜교 전도연 정우성 등 스타들과 한 둥지를 틀게 됐다. 싸이더스HQ와 전속 계약을 한 것이다. 차현정은 올해 초에 종영한 MBC 드라마 ‘궁S’에서 호위무사 민시연 역을 맡아 무용으로 다져진 유연성으로 뛰어난 무술 실력을 보였으며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 잡았다. 싸이더스HQ의 오준 팀장은 “차현정씨는 연기자와 CF모델,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 팔색조의 매력을 선보여온 다재 다능한 신인 연기자”라며 “시원한 외모와 신인답지 않은 당찬 매력을 가진 차현정씨가 sidusHQ와의 전속 계약을 통해 더 많은 잠재력을 끌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현정은 2005년 케이블 채널 M.net ‘와이드 연예뉴스’ MC로 데뷔했으며 그 후 많은 CF를 통해 얼굴을 알려왔다. 또한 SBS 드라마 ‘해변으로 가요’ KBS ‘별난여자 별난 남자’등에 출연하며 신인답지 않은 연기력을 선보인 바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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