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윌-윤하, ‘2007 상반기 최고의 신인’으로 듀엣 무대
OSEN 기자
발행 2007.06.29 09: 48

신인가수 케이윌과 윤하가 2007년 상반기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돼 듀엣 무대를 펼친다. 케이윌과 윤하는 KBS 음악프로램 ‘뮤직뱅크’가 조사한 설문조사에서 2007년 상반기 최고의 신인으로 선정됐다. 따라서 두 사람은 ‘뮤직뱅크’에서 함께 무대에 올라 듀엣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케이윌과 윤하는 가창력과 인지도에서 가장 두각을 드러낸 신인가수들인 만큼 많은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두 사람은 케이윌의 ‘왼쪽가슴’, 윤하의 ‘비밀번호 486’, 임정희의 ‘Music is my life’ 등 총 3곡을 함께 부를 예정이다. 케이윌은 참여한 곡마다 인기를 얻으며 급부상하고 있으며, 일본에서 먼저 활동해 인기를 모았던 윤하도 디지털 싱글과 첫 정규앨범을 통해 국내에서도 인기 상승중이다. 케이윌과 윤하의 듀엣 무대는 7월 1일 KBS ‘뮤직뱅크’를 통해 방송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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