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돼먹은 영애씨’ 최원준, 시청자에게 감사인사
OSEN 기자
발행 2007.06.29 10: 38

신인연기자 최원준(25)이 tvN 드라마 ‘막돼먹은 영애씨’ 시청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원준은 6월 28일 드라마 홈페이지에 올린 ‘막돼먹은 연하남 최원준입니다’는 글에서 “시청해 주는 모든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거기에 홈페이지에 시청소감을 남겨준 사람들에게는 더욱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특히 ‘막돼먹은 영애씨’가 시즌제를 도입해 연장하기로 결정한 것을 두고 “시청자 여러분이 있었기 때문에 시즌 연장까지 올 수 있게 되지 않았나 싶다”며 성원에 진심으로 고마워했다. 최원준은 ‘막돼먹은 영애씨’의 인기 요인을 모험과 같은 새로운 시도와 제작진의 애정과 노력이라고 분석하면서 “이 안에서 나도 정말 열심히 하고 있나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되네요”라고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원준은 시청자들이 드라마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만큼 열심히 하겠다는 각오를 내비쳤다. ‘막돼먹은 영애씨’는 현실적인 상황 설정과 솔직한 묘사로 시청자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최원준은 주인공 이영애(김현숙 분)의 직장 후배이자 마음을 사로잡은 연하남으로 출연중이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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