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수, '아! 내가 잡았어야 했나?'
OSEN 기자
발행 2007.06.29 21: 42

2007 삼성PAVV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가 29일 잠실 야구장에서 열렸다. 한화의 7회초 선두 크루즈의 플라이 때 두산 좌익수 김현수와 유격수 이대수가 함께 타구를 쫓았으나 잡지 못하며 2루타를 허용하고 있다. 5-4로 앞서고 있던 두산은 이어진 1사 3루서 이범호에게 이날의 세 번째 역전이 되는 투런 홈런을 내줬다./잠실=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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