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안컵에서 47년만의 정상을 노리는 한국 대표팀이 29일 제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서 중동의 강호 이라크를 맞아 평가전을 가져 후반에만 세 골을 몰아 넣어 3-0의 완승을 거두었다. 이천수는 후반 교체멤버로 들어와 1골 1어시스트로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후반 이천수가 2-0을 만드는 추가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서귀포=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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