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가요계를 흔들었던 가수 양파와 아이비가 서로의 발라드곡을 함께 부르며 라이브, 각선미 대결을 펼쳤다. 6월 29일 KBS ‘뮤직뱅크’ 상반기 결산 특집 녹화 무대에서 펼쳐진 양파와 아이비의 듀엣대결은 그야말로 막상막하였다. 이들은 ‘사랑아 어떻게’와 ‘사랑 그게 뭔데’를 함께 부르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탁월한 라이브실력을 과시했다. 특히 양파는 흰색, 아이비는 검은색 미니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두 솔로 여가수의 각선미 대결 또한 볼만 했다. 양파와 아이비는 늘씬한 몸매와 시원시원한 가창력으로 관객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양파의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무대를 위해 틈틈이 각자 2주 동안 연습했고 나중에 한번 같이 만나 호흡을 맞췄다”고 전했다. 상반기 결산으로 진행된 이날 무대에는 아이비-양파 외에도 이기찬-박효신-이루, 윤하-케이윌의 합동무대를 비롯해 에픽하이, SG워너비, 슈퍼주니어-T, 채연, 원더걸스 등 상반기를 빛낸 인기가수들이 총출동해 볼거리를 더했다. 방송은 7월 1일로 예정돼 있다. hellow0827@osen.co.kr 듀엣 무대를 펼쳐보인 양파(왼쪽)와 아이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