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현, 귀여운 양머리 '눈에 띄네'
OSEN 기자
발행 2007.06.30 11: 30

탤런트 백성현(18)이 여심을 사로잡는 귀여운 양머리 모양과 동시에 온몸이 물에 흠뻑 젖는 섹시한 모습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6월 29일 방송된 OCN TV무비 ‘키드갱’은 거봉(손창민 분) 일당이 다 함께 수영장으로 놀러 간 상황이었다. ‘피의 화요일파’ 막내 백성현은 수건으로 귀여운 양머리를 선보이며 특유의 귀여움을 자랑했다. 또한 남성미 넘치는 다양한 포즈들로 섹시한 자태까지 뽐냈다. 백성현은 드라마에서 코믹하면서도 귀여운 엉뚱한 4차원 캐릭터 이한표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소심하고 내성적인 고교생이지만 우여곡절 끝에 ‘피의 화요일파’ 조직에 들어가 거봉 일당 곁에 머물며 강한 남자로 변해간다. ‘키드갱’은 한 때 전국을 공포로 떨게 했던 ‘피의 화요일파’ 조직원들이 칩거 생활 중 우연히 젖먹이 아기를 맡아 키우게 되면서 생기면 해프닝을 극으로 담고 있다. 손창민 이기우 이종수 임호 등이 출연해 동명의 인기 만화를 원작으로 ‘만화만큼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어 내고 있다. 백성현은 SBS 드라마 ‘천국의 계단’에서 권상우 아역으로 분해 깔끔한 외모와 연기력으로 10대들의 인기를 한 몸에 받은 바 있다. 후에 드라마 ‘영웅시대’ ‘해신’, 영화 ‘말아톤’ ‘내 남자 친구의 일기’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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