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유혹의 소나타’로 자선콘서트 분위기 달궈
OSEN 기자
발행 2007.07.01 09: 25

아이비(25)가 6월 30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자선콘서트 ‘IVY & Present 1’을 열었다. 아이비는 오프닝 무대로 2집 타이틀곡 ‘유혹의 소나타’를 열창하며 콘서트의 분위기를 달궜다. 아이비는 이날 콘서트에서 자신의 히트곡은 물론 다양한 레퍼토리를 준비해 7000여명의 관객들을 열광의 도가니로 몰아넣었다. 또 이날 콘서트에는 유재석 강호동 박경림 김성주 노홍철 송은이 김영철 우승민(올밴) 소유진 한효주 강래연 황보라 등 팬텀엔터테인먼트의 소속 연예인들이 대거 참석해 아이비의 의미있는 콘서트에 더욱 힘을 실어줬다. 이번 콘서트로 벌어들인 수익금은 전액 소년소녀 가장 돕기에 기부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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