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주말드라마 ‘행복한 여자’의 정겨운이 남성의류 브랜드 ‘파크랜드’의 새로운 전속 모델이 됐다. 정겨운은 장동건에 이어 국내 대표 남성 브랜드 중 하나인 ‘파크랜드’와 1년 전속계약을 맺었다. 정겨운은 자신만의 세련되고 깔끔한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며 7월 중순에 지면촬영을 진행한다. 해당 의류업계 관계자는 “2007 최고의 라이징 스타 정겨운씨와 전속 계약을 맺게 됐다”며 “‘행복한 여자’에서 보여준 정겨운씨의 세련되고 댄디한 모습이 국내 대표 남성정장 브랜드인 ‘파크랜드’가 추구하는 이미지와 맞아 떨어졌다. 특히 드라마 속 수트를 입고 나오는 세련된 모습이 크게 어필했다”고 말했다. 현재 정겨운은 ‘행복한 여자’에서 극중 윤정희에 대한 애틋하고 따뜻한 배려와 자신의 딸 은지(박사랑 분)를 향한 부성애를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