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이라크에 3-0으로 기분좋은 승리를 거둔 국가대표팀이 오는 5일 우즈베키스탄과 치를 아시안컵에 대비한 마지막 평가전을 앞두고 2일 오전 파주 NFC에서 장맛비가 오락가락 내리는 가운데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했다. 전술훈련에서 이천수의 어시스트를 받아 골을 넣은 이동국이 웃으며 이천수에게 패스를 앞으로 달라고 주문하고 있다./파주=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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