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3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졌다. LG의 1회말 1사 1,2루서 발데스의 안타 때 홈으로 향하던 이대형과 백업을 들어가던 두산 선발투수 리오스가 3루 선상에서 가벼운 충돌이 생긴 뒤 김재박 LG 감독이 어필하자 리오스가 주루방해는 아니었다고 얘기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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