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규민,'아! 동점을 내줬네!'
OSEN 기자
발행 2007.07.03 23: 06

2007 프로야구 서울 라이벌 LG 트윈스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가 3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연장 12회까지 가는 접전 끝에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6-6으로 비겼다. 두산의 9회초 1사 3루서 고영민에게 희생플라이를 내줘 6-6동점이 되자 LG 마무리 우규민이 아쉬운 듯 고개를 젖히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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