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커플 김재우-백보람이 최근 진행된 M.net의 ‘추적! X보이프랜드’ 녹화에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7월 3일 ‘추적! X보이프렌드’에 고정패널로 출연하고 있는 백보람을 응원하기 위해 김재우가 녹화장을 깜짝 방문한 것. 김재우는 녹화가 진행되는 내내 백보람에게 눈을 떼지 못했다. 남자친구의 깜짝방문 때문이었을까? 백보람은 녹화 도중 “김재우와 사귄 후 8일 정도 해외 촬영을 간 적이 있었는데 감정이 더 애틋해졌다”고 고백했다. 김재우는 패널인 양배추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게스트를 자청해 이날 녹화에 참여했다. 김재우는 “백보람이 해외 촬영을 간 사이 보고 싶어서 5kg이나 빠졌다”는 너스레를 떨어 닭살 커플다운 모습을 보였다. 김재우와 백보람의 애정이 드러난 이날 녹화는 7월 20일 방송된다. pharos@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