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내흔 아시아야구연맹(BFA) 회장은 9일 르네상스 서울 호텔에서 한국, 일본, 대만 3개국 야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하는 '아시아 야구 정상회의'를 갖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국제야구연맹 집행위원 선출, 야구의 올림픽 재진입, 그리고 베이징 올림픽 예선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할 예정이다. 한국에서는 이내흔 아시아야구연맹 회장, 민경훈 대한야구협회 회장대행, 이상현 대한야구협회 사무국장, 일본은 마쓰다 마사다케 일본야구연맹 회장, 스즈키 요시노부 부회장, 다와 가즈히로 전무이사, 대만에서는 알렉스 황 대만야구협회 회장, 리처드 린 사무총장 등이 참석한다. 이내흔 아시아야구연맹 회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