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종철 심판, 아시안컵 개막전 주심
OSEN 기자
발행 2007.07.07 16: 56

권종철 심판이 아시안컵 개막전에서 호각을 불게 되었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7일 밤 태국 방콕의 라자망갈라 경기장에서 열리는 아시안컵 개막전 태국과 이라크의 경기 주심을 맡게 됐다고 밝혔다. 권종철 심판과 함께 정해상 심판이 부심으로 함께 하게 됐다. 제2 부심은 요르단의 하수네 아우니 심판이 맡았다. 대기심은 바레인의 카림 자심 심판이 맡는다. 권종철 심판은 한국 축구를 대표하는 심판으로 K리그 전임 심판과 AFC의 각종 대회에 심판으로 활약해왔다. bbadagu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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