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삼성PAVV 프로야구 SK와이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가 7일 인천 문학야구장에서 벌어졌다. SK의 3회말 1사 후 정경배가 빗맞은 1루 파울플라이를 친 뒤 김이 빠진 듯 배트를 그라운드에 던지고 있다. /인천=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정경배,'에이, 뛸 필요도 없네!'
OS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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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 2007.07.07 18: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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