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어떤 상황서도 살아 남을 것 같은 女스타' 1위
OSEN 기자
발행 2007.07.08 11: 33

만능 엔터테이너 현영(31)이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남을 것 같은 여자 스타 1위에 등극했다. 최근 영화 ‘디센트’가 7월 5일 개봉을 기념해서 영화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에서 “출구 없는 완벽 고립공포 ‘디센트’ 하지만, 어떤 상황에서도 살아 남을 것 같은 여자 스타는?”이라는 설문 조사를 한 결과 현영이 32.07%를 차지하며 1위에 올랐다. 2위는 ‘유혹의 소나타’ ‘이럴거면’ 등의 곡을 히트시키며 상반기 가요계 섹시퀸으로 등극한 아이비(29.22%)가 차지했으며 이효리는 27.79%를 얻어 3위에 올랐다. 현영이 다른 여자 스타들을 제치고 1위에 등극한 것은 영화 ‘최강 로맨스’ ‘조폭 마누라3’ 에서 망가지는 역할도 거침없이 소화하는 열정과 KBS 2TV ‘여걸 식스’, SBS TV ‘작렬 정신통일’에 출연해 적극적이고 당당한 모습을 보여 네티즌들이 지지를 보낸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재테크의 여왕이라고 불리는 현영은 최근에 KBS 2TV ‘경제비타민’에 출연해서 자산을 10배로 늘리는 단계별 재테크에 관한 비법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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