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효린, ‘뮤직탱크’에서 그룹 카라와 깜찍 댄스
OSEN 기자
발행 2007.07.08 16: 08

민효린이 신인그룹 카라와 함께 무대에 올라 깜찍한 댄스를 선보였다. 민효린은 KBS 2TV 음악프로그램 ‘뮤직뱅크’의 스페셜 스테이지에 무대에 올라 카라와 호흡을 맞췄다. 민효린과 카라는 각각 서로의 타이틀곡과 후속곡을 부르며 색다른 무대를 꾸몄다. 특히 민효린은 카라의 ‘마음에 들면’을 소화하기 위해 시간이 날 때마다 안무를 연습했고, 이날 무대에서 그 동안 보여줬던 청초한 모습이 아닌 귀엽고 깜찍한 댄스를 소화해 관객들의 환호를 이끌었다. 민효린의 무대를 본 팬들은 “민효린이 춤추는 모습을 처음 봤는데 기대 이상이었다”고 입을 모으며 발랄함을 앞세운 후속곡 ‘기다려 늑대’에 대한 기대감을 나타냈다. 민효린은 현재 데뷔 앨범 타이틀곡 ‘stars’로 인기몰이 중이며 후속곡 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pharos@osen.co.kr KBS ‘뮤직탱크’에서 신인그룹 카라와 호흡을 맞추고 있는 민효린.(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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