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메이저리그 벤치마킹 위해 마케팅 직원 파견
OSEN 기자
발행 2007.07.08 17: 04

LG 트윈스는 선진 야구산업을 벤치마킹 하기 위해 마케팅팀 직원을 미국에 파견한다. LG는 신규 수익원 창출 및 스폰서십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마케팅팀 조주한(34) 대리를 대상자로 선정해 오는 10일부터 19일까지 미국에 파견한다. 조주한 대리는 이 기간 동안 뉴멕시코에서 열리는 트리플 A 올스타전을 참관하고 LA 다저스와 다저스 산하 마이너리그 팀인 라스베가스 51’s의 관계자들을 만나 마케팅 분야의 폭넓은 의견을 교환할 계획이다. LG는 지난해에도 마케팅팀 직원 2명을 미국에 파견해 선진야구 벤치마킹을 실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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