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7월 ‘디지털 뮤직 어워드’ 수상자
OSEN 기자
발행 2007.07.09 09: 55

리쌍이 싸이월드 ‘디지털 뮤직 어워드’ 7월 수상자로 선정됐다. ‘디지털 뮤직 어워드’는 매달 네티즌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가수에게 수여되는 상. 류승범 주연의 뮤직비디오와 애절한 노랫말인 인상적인 리쌍의 ‘Ballerino’가 6월 한달 동안 17만 3000여 곡이 팔려 ‘이 달의 노래’로 뽑혔다. 특히 리쌍의 ‘Ballerino’는 지금까지 선정된 ‘이 달의 노래’ 중 최고 판매량을 기록했다. 이로 인해 리쌍은 6월 초 1위 자리에 오른 후 한 달가량 한번도 1위 자리를 내놓지 않을 만큼 폭발적인 사랑을 받았다. 한편 이번 시상식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와 연계돼 7월 13일 오후 경기도 부천 시민회관에서 열린다. 또 롤링 스톤즈의 초기 멤버인 브라이언 존스의 일대기를 그린 ‘스톤드: 브라이언 존스 이야기’ 상영 후 미니 록 콘서트를 펼칠 예정이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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