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는 10일 잠실 현대전부터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쉐라톤 그랜드 워커힐 호텔(www.walkerhill.com)’과 공동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번 공동 프로모션은 여름 휴가철 팬서비스 강화의 일환으로 실시되는 것으로 10일 현대전부터 8월 12일 롯데전까지 잠실 홈 15경기 동안 워커힐 야외수영장 리버파크 풀사이드 뷔페 식사권(8만 원 상당)을 1인 2매씩 경기당 3명의 관중에게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한편 두산 베어스는 이번 워커힐 호텔과 함께 하이원리조트와 에버랜드, 스파그린랜드 등 다양한 리조트 업체와의 공동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 야구장을 찾은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