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고등어' 최성조, "남자는 M, Y라인 중요"
OSEN 기자
발행 2007.07.09 12: 28

‘차승원의 헬스클럽’의 간고등어 코치로 유명한 최성조씨가 몸 만들기의 비법을 담은 책으로 돌아왔다. 최성조씨는 MBC TV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한 코너였던 ‘차승원의 헬스클럽’에서 차승원 뺨치는 외모와 날씬하면서도 탄탄하게 다듬어진 근육을 뽐내며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누렸다. 간고등어라는 별명은 간이 잘 밴 고등어처럼 탄탄해 보이는 몸이라고 해서 붙은 별명이다. 최성조씨가 쓴 ‘간고등어 코치, 王자를 부탁해’는 헬스클럽에서 전문적으로 다듬은 우람하기만 근육보다는 적당히 탄력 있는 살집과 갈비뼈를 따라 섬세하게 발달된 섹시한 몸매 만들기 최신 트렌드를 담았다. 또한 기구를 활용해 선명한 王자 복부부터 강인한 팔 탄탄한 허벅지 등 잔근육까지 다듬어진 ‘천상의 몸매’로 등극하는 부위별 집중 운동법도 담고 있다. 간고등어 코치 최성조씨는 “최근에는 여성들의 S라인 열풍 못지 않게 남성들도 M라인 Y라인 등으로 섹시하게 자신을 어필하고 있다”며 “王은 하늘에서 내린다지만 王자 복근은 지금 당장 시작 할 수 있는 용기와 결단력이 있는 사람의 차지이다”라고 말했다. 최성조씨는 책 출간 기념으로 7월 중 대형서점에서 팬들과 만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며, 바캉스 시즌 ‘남자 몸 만들기’ 일일 클래스도 진행할 계획이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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