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대씨, 사람들 앞에서 부끄러워요"
OSEN 기자
발행 2007.07.09 18: 58

개그맨 박승대가 9일 오후 장충동 신라호텔 다이너스티 홀에서11살 연하 송재연씨와 웨딩마치를 울린다. 식에 앞서 당일 영빈관 에메랄드 홀에서 기자회견을 가졌다. 기자들의 요청에 신랑 박승대가 키스하려 하자 신부 송재연씨가 쑥스러워 하며 피하고 있다. /황세준 기자 storkjoon@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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