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 명품 주얼리 런칭 쇼 깜짝 등장
OSEN 기자
발행 2007.07.09 20: 32

‘2007년 미스 유니버스 대회’에서 4위에 입상하면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미녀로 우뚝 선 이하늬(24)가 명품 주얼리 런칭 쇼에 등장했다. 7월 9일 저녁 7시에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뮈샤 빌딩에서 이하늬와 미스코리아들은 고품격 티아라쇼를 펼쳤다. 이하늬는 고고한 자태를 뽐내며 왕관을 쓴 채 당당한 워킹을 선보였다. 슈퍼엘리트 모델들의 주얼리쇼도 이어졌고 성악가 바리톤 김동규 교수의 축하 공연도 펼쳐졌다. 아나운서 김병찬 코미디언 정재윤이 진행을 맡았으며 많은 연예인들도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배우 감우성 코미디언 황기순 양원경 등의 연예인과 VIP들이 게스트로 대거 참석했다. 주얼리 업체 뮈샤(MUCHA) 대표 김정주는 “아직까지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명품 주얼리는 없는 것 같다”며 “3년 동안 연구를 해서 명품 주얼리 ARNO(아르노)를 런칭하게 됐다”고 말했다. 덧붙여 “아르노를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최고의 명품 주얼리로 만들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뮈샤 주얼리는 각종 드라마와 영화에도 자주 등장한 바 있으며, 개그맨 강호동 신동엽 탤런트 김원희 등 많은 연예인들의 결혼 예물로 유명하다. crystal@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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