탤런트 김효진(23)이 아찔한 각선미를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정일우와 함께 Mnet Summer Break의 모델로 나선 김효진이 광고 촬영을 통해 늘씬한 각선미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최근 촬영을 마친 이번 광고는 뜨거운 여름에 지친 사람들이 김효진과 마주치게 되면 여름을 즐기는 모드로 변화한다는 것이 주요 컨셉트이다. 이른 아침부터 밤 늦은 시각까지 진행된 광고 촬영에 찌는 듯한 더위까지 이어지자 김효진은 물론 촬영 스태프들 역시 지쳐갔는데 유독 남자 스태프들의 얼굴에 생기가 넘쳤다. 촬영 관계자는 “저 것이 바로 모델 다리의 진수” “미끈하면서도 적당히 잡힌 근육 좀 보라”며 탄성이 흘러나왔다. 김효진은 “여름을 겨냥한 촬영인 만큼 무엇보다 다리 운동에 더 신경을 썼다”며 “너무 다리만 쳐다보니 조금 민망하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김효진의 각선미는 채널 Mnet을 통해 방영되고 있고 엠넷닷컴 홈페이지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김효진은 영화 ‘누구나 비밀은 있다’ ‘생날선생’ ‘천년호’ KBS 2TV ‘그녀가 돌아왔다’ SBS 드라마 ‘홍콩 익스프레스’ ‘매직’에 출연한바 있다. crystal@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