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 수교 15주년과 한,중 문화의 해를 기념하는 'RNX한류콘서트'가 11일 저녁 중국 우시시에서 열렸다. 우시 신세계 국제섬유패션몰과 한국효원주식회사, 한국RNX가 공동주최한 이번 행사는 강타 손호영 아이비 등 한국의 20여명의 인기 스타들이 참가한 가운데 우시시 신실내체육관에서 화려한 막을 올렸다. 강타의 공연이 시작되자 객석 관객들이 무대위로 뛰쳐나오자 중국 공안들이 관객들을 제지 하고 있다./중국 우시=김영민 기자ajyoung@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