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컵 코리아 2007' 대회가 12일 저녁 서울 상암 월드컵경기장서 성남 일화와 볼튼 원더러스의 경기로 막이 올랐다. 후반 볼튼의 니콜라스 헌트가 성남 이따마르에게 강한 태클을 건 뒤 함께 넘어졌다 일어나면서 손과 발로 비신사적인 행동을 한 것을 놓치지 않은 주심이 곧바로 레드카드를 꺼내 퇴장시키고 있다. /상암=손용호 기자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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