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2일 올림픽 공원 체조 경기장에서 열리는 빅4 발라드 콘서트 공연인 'Fantastic Star'가 VIP석부터 빠른 속도로 매진되어 화제를 불러 일으키고 있다.
'Fantastic Star'의 VIP 석은 쿠션과 팔걸이가 있는 편안한 의자로 눈 앞에서 편안하게 공연을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위치의 좌석. 여기에 출연 뮤지션이 직접 싸인한 CD를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티켓 판매가는 110,000원(VAT포함)으로 일반 국내 뮤지션의 콘서트 티켓 판매가로는 높은 편이지만 현재 98% 판매율을 기록하며 매진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한편, 빅4 콘서트 'Fantastic Star' 에는 SG워너비, 양파, 씨야와 FT아일랜드가 출연하며 전날인 21일 열리는 힙합 공연 'Exciting Star'에서는 드렁큰 타이거, 윤미래, 다이나믹 듀오, 에픽하이가 출연해 플로어 전석이 입석으로 진정한 힙합 콘서트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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