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용관,'이걸로 게임 셋!'
OSEN 기자
발행 2007.07.13 21: 32

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3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선발 투수 이승호의 7이닝 무실점 역투와 박용택의 3점포를 앞세워 LG가 5-0으로 팀 완봉승을 거두었다. 9회초 2사 1루서 심재학의 플라이를 LG 유격수 권용관이 잡아내며 경기를 끝내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