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13일 잠실야구장에서 벌어져 선발 투수 이승호의 7이닝 무실점 역투와 박용택의 3점포를 앞세워 LG가 5-0으로 팀 완봉승을 거두었다. 경기 전 봉중근이 '네이버 해피빈' 프로그램을 통해 후원하고 있는 서울 장애인 종합복지관 장애우 50명과 다과회를 가진 뒤 기념촬영하고 있다./잠실=손용호 기자 spjj@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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