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타석 무안타' 이병규, 타격폼 교정 돌입
OSEN 기자
발행 2007.07.15 09: 38

이병규, 타격폼 교정으로 18타석 연속 무안타 수렁 벗어날까. 주니치는 일본 열도를 강타한 태풍 탓에 지난 13~14일 한신과의 고시엔 2연전을 치르지 못했다. 덕분에 선수단은 전반기 막판 9연전 와중에 휴식을 가질 수 있었다. 그러나 이병규는 예외였다. 이와 관련 는 '오치아이 감독이 14일 고시엔 실내 연습장에서 이병규와 후지이의 타격에 메스를 들이댔다'라고 보도했다. 이병규는 "하체 사용법을 교정받았다. 여기다 타격 때 등을 둥글게 (웅크리고) 있는데 펴라는 조언을 들었다"라고 소개했다. 신문에 따르면 이병규는 타격 특훈을 자청했다. 이에 오치아이 감독은 13일 우즈에 이어 14일엔 이병규를 위해 원 포인트 레슨을 실시하는 배려를 한 것이다. 히데노리-이노우에에 밀려 주전에서 탈락한 이병규가 후반기 남은 4경기(15일 한신전, 16~18일 야쿠르트와 홈경기)에서 반격의 계기를 마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sgoi@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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