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영화제 최우수작품상 ‘HERs’, 8월 2일 개봉
OSEN 기자
발행 2007.07.15 14: 32

2007 전주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영화 ‘HERs’(김정중 감독, 프리콤프로덕션 바다엔터테인먼트 제작)가 8월 2일 개봉한다. ‘HERs’는 지나라는 이름을 가진 네 여자의 짧은 사랑 이야기 또는 한 여인의 네가지 사랑이야기라는 구조를 통해 ‘나는 누구인가?’라는 질문의 답을 찾아가는 영화다. 특히 이 영화는 탄탄한 스토리와 수려한 영상미를 통한 완성도를 높였을 뿐만 아니라 한미공동제작을 통해 한국영화의 새로운 활로를 모색했다는 점에서 큰 의의를 가지고 있다. 김정중 감독이 미국에 설립한 바다엔터테인먼트가 주축이 돼 한국의 제작사 프리콤프로덕션이 공동제작했고, 100% 현지 스태프가 참여한 영화다. 다시 말해 ‘HERs’는 한국적 정서를 근간으로 하고 있지만 명실상부한 한미공동 제작 영화인 것이다. 한미공동제작 영화이자 전주국제영화제 최우수 작품상을 수상한 ‘HERs’가 국내 관객들로부터 얼마큼 호응을 얻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pharo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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